지구상에 숨겨진 최고의 충돌 분화구 8곳

태양계는 폭력적인 곳이 될 수 있습니다. 달이나 수성과 같은 천체를 볼 때, 우리는 그것들이 오랜 세월에 걸친 유성의 충돌로 인해 뒤덮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상에서는 충돌의 증거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애리조나에는 유명한 유성 분화구가 있고 실제로는 물로 채워진 충격 분화구인 완벽한 원형 호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우리 행성의 분화구는 바람, 강, 비에 의해 지워졌습니다. 이는 수성이나 달에서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일부 분화구는 판 구조론을 통해 지구로 섭입되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다른 것들은 빙상 아래에 숨어 있습니다. 또 다른 것들은 바다 밑바닥이나 퇴적층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일부 분화구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거나 울창한 숲이 우거진 지역에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구상의 많은 분화구는 최근까지 탐지되지 않았습니다.

분화구를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를 확인하는 징후는 몇 가지뿐입니다. 퍼듀 대학교 지구, 대기 및 행성 과학과의 부교수인 Brandon Johnson은 Big Think에 “황금 표준은 분화구 자체에서 충격을 받은 석영을 찾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Johnson은 암석이 충격 사건을 나타내는 갑작스러운 압력 증가를 경험했음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진 작은 입자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특징으로는 산산조각 원뿔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고속 충격파에 의해 형성되고 유성 충돌 지점이나 핵 폭발 지점에서만 발견되는 매우 드문 원뿔 모양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고압에서 형성되는 광물의 결정 구조의 변형인 고압 다형체라고 불리는 미세한 암석 입자가 있습니다. 존슨은 “만약 분화구로 의심되는 곳에서 그런 것들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본질적으로 확인된 분화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지구를 조사해 보면 우리 행성이 우주의 상당한 폭격을 받았다는 많은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Big Think의 숨겨진 유성 분화구 8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km 깊이의 얼음 아래에는 분화구를 숨길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있으며, 바로 이것이 그린란드 북서부에서 발견된 직경 31km의 분화구를 숨긴 것입니다. 이 분화구는 너무 잘 숨겨져 있어서 2018년까지 탐지되지 않았습니다. 과학자들은 레이더 데이터에서 원형 함몰처럼 보이는 불규칙성을 발견했을 때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강의 유출수에서 충격을 받은 석영 알갱이를 발견했습니다. 작년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이 충돌이 약 5,800만 년 전에 약 1km 너비의 거대한 유성에 의해 발생했다고 제안했습니다. Hiawatha는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북단 분화구입니다.

아마도 1812년 전쟁 중 그 중요성으로 가장 유명한 체서피크만(Chesapeake Bay)은 바다 밑에 거대한 유성 분화구를 숨기고 있습니다. 수백 미터의 퇴적물 아래에 놓여 있던 이 암석은 1983년까지 숨겨져 있었는데, 그 지역에서 채취한 핵심 샘플에서 용융 유리와 충격 석영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분화구를 만든 운석은 직경이 약 3km에 달하는 거대했습니다. 약 3,500만 년 전, 얕은 물에 부딪혀 멀리 유럽까지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결국 분화구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체서피크 만의 형성을 도왔습니다.

18억년 전, 폭 10~15km의 거대한 혜성이 지구를 강타하여 현재 온타리오 지역에 서드베리 분지를 만들었습니다. 20억 년 동안 한 지역에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 분화구의 남은 부분은 심하게 침식되었습니다. 즉,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침식이 시작되기 전에 분지의 직경은 200km였을 것입니다. 혜성이 충돌했을 때 충격의 힘은 맨틀까지 전달되어 녹은 암석이 새로 형성된 분화구로 누출되었습니다. 사건의 분출물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지역의 암석 구성으로 인해 과학자들은 충돌이 혜성에 의해 발생했다고 판단했습니다.

Chicxulub 충돌 분화구는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 비난받는 소행성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과학자들이 실제로 분화구를 발견하기 10년 전, 그들은 백악기와 고생대 사이의 지질층에서 발견된 엄청난 양의 외계 물질 때문에 공룡이 멸종할 무렵 지구에 무언가가 충돌했다고 가정했습니다. 이 물질이 충격에 의해 공급된다면 대량 멸종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들의 말이 옳았지만 그들은 그 사실을 10년 동안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분화구도 아니었어요. 직경이 180km에 달하는 유역입니다.”라고 Johnson은 설명했습니다. 이 크기에서는 아직 지구상에 존재하는 세 개의 가장 큰 분화구 중 하나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코 밑에 숨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꽤 터무니없는 일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